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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전국 사용 가능한 IC 선불형 카드 ‘코나카드’ 출시 2017/12/18 22:23:30 조회수 : 6523

- 국제결제표준 규격 준수하는 최초 선불형 카드 
- “선불결제 시장 대체할 강력한 지불수단” 

 

코스닥 상장사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비씨카드 전국 집적회로(IC)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형 카드 ‘코나카드’를 출시하고 판매 및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가맹점 자체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는 많았지만, 국내에서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을 준수하며 국제 인프라와 호환되는 IC 선불형 카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나아이는 코나카드 사업을 위해 지난 2015년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체로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지류상품권, 기프트카드, 바코드 기반의 모바일 쿠폰과 상품권 등 선불식 결제수단의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2조원 규모에 달한다”며

“코나카드는 전국 IC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지불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모바일 상품권 업체, 간편결제 사업체 등과 제휴를 확대해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용 IC 선불카드 발행 및 판매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나카드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백승현 코나아이 이사는

“코나카드가 비씨카드 전국 IC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한 범용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코나카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선불형 카드로서 명절, 기념일, 기업 마케팅 등의 선물 용도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앞으로 코나카드에 더 많은 혜택을 추가해 사용자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고 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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