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에어플러스에 세계 최초 지문인식까지 가능한 결제카드 제공 2017/12/06 17:12:35 조회수 : 5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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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ㆍ비접촉ㆍ지문인식 모두 가능…세계 최초 상용화 코스닥 상장사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유럽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Lufthansa)의 법인 여행관리 자회사 ‘에어플러스’에 지문 인식 결제카드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약 4만9000개 법인을 고객사로 확보한 업체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한 결제카드를 상용화한 것은 코나아이가 세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처음 카드를 사용할 때 사용자의 지문을 등록한 후 결제 시 사용자가 직접 지문을 활성시켜야만 결제가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보안성이 탁월한 것이 큰 장점이고, 기존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서명 방식보다 결제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보안과 사용성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과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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