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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새로운 문화공간 '매직비치' 제주도로 첫 투어! 2017/09/18 18:23:19 조회수 : 4114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그래피티 등 타 예술장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문화공간 매직비치가 제주도 곽지해변 옆에서 이번 주 8월 26일(금), 27일(토), 28일(일)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30여 팀의 뮤지션들 그리고 세계적인 그래피티 8개 작품과 제주도에서 함께 하는 이번 매직비치는 

울트라 코리아의 4개의 무대 중 하나로 한 여름 아름다운 해변을 모티브로 제작된 “매직비치 스테이지”로 원래 알려져 왔었으나, 

올해부터 타 페스티벌과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하여 진짜 해변을 찾아 독립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매직비치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군데 어우러져 펼쳐지는 장르복합형 페스티벌로 실력파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그룹 기타 치는 세 남자, 

원조 홍대여신 싱어송라이터 프롬 등이 출연하는 언플러그드 테마부터 제주도 특유의 트로피컬한 느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게 음악 강자 스컬,

자유롭고 독립적인 느낌이 충만한 홍대 인디씬의 떠오르는 감성보컬 오왠, 한국의 존 메이어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힙합계의 실력파 래퍼 본킴, 랩과 색소폰이라는 이색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제이슨 리 밴드와 기린, 떠오르는 신스팝 듀오 롱디,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유망주 골드문트, 그리고 대한민국 포크록의 대부 강산에까지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의 무대로 꾸며져 있다.

 

유명 디제이 바가지 바이펙스 13을 포함하여, 이태원의 대통령 코난, 디엔비의 강자 바리오닉스, 파리 일렉트로닉 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머쉬 등 

하우스, 테크노, 디엔비, 디스코 등의 장르를 선보일 울트라 코리아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라인업 디제이들도 준비 중이다. 

 

퓨처계의 떠오르는 샛별 임레이, 프로듀서로도 주목 받고 있는 씨엔, 퓨어백프로와 토비러쉬, 이태원의 유명 클럽 케익샵 레지던트 디제이인 제니 에프티에스와 스티브, 예술 전시 컨셉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펑크미 크루의 웨이크와 테리 등이 더해져 다양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제주도에 자리를 잡고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블사운드나인, 프릭스, 도깨비가 트로피컬 하우스 및 제주도의 색을 담은 셋을 들려줄 예정이며,

밴드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디제이로 전향하여 맞는 첫 무대이기도 하여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박나래 또한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디제이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뿐 아니라,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카질라(Kazilla), 에브리데이 리서치(Everyday Research), 썬(Cern), 아만다 발데스(Amanda Valdes), 마이 도그 사이스(My Dog Sighs), 

이반 로케(Ivan Roque), 에르네스토 마랑헤(Ernesto Maranje), 레지스터드 아티스트(Registered Artist) 등 아티스트들의 8개 작품은 

그래피티가 본래 낙서로 시작한 예술이라고 보기에 색채와 라인, 전체적 회화구도 등이 그래피티 뿐 아니라 다른 수준급 미술 장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음악과 그래피티를 즐기면서 식음료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식음료 및 편의 시설에 대한 결제는 현금 및 코나머니를 통해서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제주 매직비치 전용 코나머니 카드를 단독 공급한다. 

 

매직비치는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현재 특가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티켓 정가는 1일권 2만 5천원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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